최근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으며 주중 작별인사를 한 뒤 UAE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워낙 좋은 조건의 제안을 받은 터라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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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7승2무4패(승점 53)로 여전히 2위권 팀과 승점 격차가 10 이상이다. 그러나 K리그1 2연패도 중요하나 하반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도 목표로 하는 만큼 내부 정비가 최우선이다. 울산은 팀 컨디셔닝 회복에 초점을 두면서도 박용우의 대체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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