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울산현대에서 뛰는 ‘바코의 나라’로 K리그 팬들에게 유명하다. 베카는 “바코가 한국에서 아주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면서 “K리그 팬들에게 조지아 사람들에 관한 아주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나에게 ‘바코의 나라 조지아에서 온 선수’라고 말해준다. 바코가 K리그에서는 메시 만큼 한다고 알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지아 사람일 것이다. 내가 그 아성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처까지라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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