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포지션에 조현우, 수비수에 홍 철, 김태환, 원두재, 미드필더에 윤빛가람, 이동준을 한꺼번에 발탁했다. 24명의 명단 중 6명, 25%를 '울산 라인'이 채웠다. 지난해 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후, 현재 리그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울산 홍명보호 에이스들을 대거 차출했다. 최고의 선수 영입을 통해 K리그를 이끄는 리딩구단, 대세 구단의 힘을 다시금 증명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703478
리딩구단, 대세구단 이런 단어 누가 썼다 보니 처용전사00번 영지기자님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