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준우승을 한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편파 판정 논란으로 상처를 받았었죠.
그런데 결승전이 끝난 뒤, 일본의 우승을 축하하는 게시물이 대회 공식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는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댓글이 여럿 달렸습니다.
우리말을 포함해 아시아 여러나라의 언어로 적혔는데요.
아시아 축구연맹 차원에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5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