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선수 프라이버시니까 따로 말 하면 안되공.
지나가다가 너무 똑같아서 '혹시.. 박용우선수..?' 라고 하니까
'네...' 라고 하더라.
최근 사건때문인지... 많이 풀이 죽은 모습에 나도 더 아는척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
한번의 실수를 매몰차게 비판하던 대중에 대한 공포도 있겠지...
그래도 나는 박용우 선수 응원한다.
과거 일은 과거일이고 징계도 다 받았으니 안방인 울산에서만큼은 떳떳하게 웃으면서 지냈으면 한다.
박용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