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하철은 교통카드로 된타. (모르는 사람 있더라)
2. '카카오 지하철' 꼭 까는게 좋타.
> 도착시간, 노선 등 다 알려준타.
3. 상암월드컵경기장 주변에 갈만한 곳은 망원-합정-홍대
> 홍대는 조금 큰 삼산 느낌이고 개인적으로 망원-합정이 인스타 핫플 느낌이타. 홍대도 안가봤음 가볼만한데 별거없타.
4. 홍대 윤씨밀방 진짜 맛있타. 구제샵도 많으니 구경할만하고, 작은 소품샵이나 요런데 많타.
5. 망원-합정은 사진 찍으러 가도록 하자.
> 일단 개같이 비싸타. 낮에는 사람도 더럽게 많지만 밤에 술마시기는 좋타.
6. 2박 이상 일정인 경우 꼭 그 주변 말고 이태원이나 을지로/종로, 광화문, 서촌같이 유명한 지역을 가보도록 하자.
> 서울 갔다왔다고 자랑 가능이타. 나는 이태원이 제일 좋타. 종로는 산책하기 좋고, 을지로는 술마시기 좋타. 광화문에 가면 교보문고 본점에 꼭 가보자.
7. 강남보다 강북에 볼 게 많타.
> 사실 돈이 ㅈㄴ 많으면 강남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그냥... 쓸데없이 사람만 많고 비싸고 싫었타. 특히 강남역 주변은... 그냥 뭐 없타. 건물이 높을 뿐 ...
8. 홍대-건대는 비슷한 느낌이타. 건대 갈바엔 성수를 가도록 하자.
9. 한강은 시간나면 가보도록 하자.
>모기 뜯기기 딱 좋지만 그 분위기가 참 좋타.
++ 시간 여유로우면 버스타는 것도 추천이타.
> 지하철은 지하로만 다니니까 주변 구경을 못하는데, 버스 타면 여기저기 찐 여행하는 느낌난타.
+++ 출퇴근시간은 꼭 피하고, 웬만하면 자차보단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낫타. 지하철로 가면 낑겨도 30분이면 갈거 차타면 두배 세배 걸린타.
++++ 이태원 주변으로 갈시 낮에는 해방촌-꼭대기에서 노을보기(남산 바로 아래라 뷰 지림)-밤에 이태원 넘어가는 루트 개추이타.
별거없지만 꿀팁이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