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구단의 속내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40년 역사 최초의 인종차별 관련 상벌위를 앞둔 20일 울산 고위관계자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월급 받는 직원들 잘못으로 월급 주는 조직이 피해를 볼 상황이다.” 표현 그대로 선수들이 못 뛰면 팀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미인데, 부적절했다. 반성이 먼저이고, 팀과 리그의 명예 실추를 걱정해야 옳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1059456
이쯤되면 ㄴㅈㅎ 이 인간은 우리 구단에
억하심정 있는거 아니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