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니치에 대한 평가는?

오랜만에 나왔다. 굉장히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도 같이 이야기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서 많은 경기를 나서지 않았지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발휘했다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선수들이 뛰며 얻은 소득이 있다면?

기본적으로 우리는 주전이라는 개념을 많이 두지는 않는다. 해당 포지션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가장 좋은 경기력과 태도를 가진 선수들을 넣는다. 베스트 일레븐이라 표현하지 않고 선발 출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유는 선수가 고정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 때 그 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우리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걸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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