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헝가리와 리투아니아의 경기가 끝난 후 마틴아담은 거의 쉴 수가 없었습니다.

 

경기 다음날인 수요일 아침 8시 30분에 어린이 축구선수인 베니와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니는 마틴아담과의 만남을 꿈꿔왔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베니의 어머니의 편지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베니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베니의 어머니는 세게드 시의 정치인에게 편지를 보냈고, 세게드 시의 정치인이 베니와 마틴아담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습니다.

 

베니와 마틴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베니는 마틴에게 축구는 정말 좋아하지만, 달리기는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마틴은 베니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마틴 또한 달리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https://www.delmagyar.hu/helyi-eletstilus/2023/06/beni-nagy-alma-teljesult-a-forraskuti-focipaly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