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스코틀랜드 셀틱FC의 러브콜을 받은 양현준(21)을 올 여름에는 보내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강원의 김태주 운영사업단장은 22일 뉴스1과 통화에서 "셀틱으로부터 양현준에 대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8경기에서 2무6패로 부진하고 강등권에 머물고 있는 우리 팀 사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올 여름에는 양현준을 이적시키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88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