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0/0000944988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설영우는 “매 순간 대표팀을 꿈꾸며 축구를 했다. 상상 이상이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형과 함께 뛰고 싶었는데, 오늘 이뤘다”면서 “소속팀 울산도 K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대표팀은 전국에서 제일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라 그런지 더 배울 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