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93164
“기회를 줘야 하는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61)이 축구인들에게 2023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4강이라는 성과를 남긴 김은중호의 미래를 부탁했다.
정 회장은 13일 원주 오크힐스CC에서 열린 ‘2023년 축구인 골프대회’에 참석해 “우리 선수들이 결승에 가면 무박 5일 일정으로 아르헨티나를 가려고 했다. 정말 잘 했다. (K리그) 감독님들이 이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항상 부탁드리는데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ㅋㅋㅋㅋ프로팀 감독들한테 어린선수 써달라고 항상 부탁드린다는게 뭔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