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부터 계속 문제 제기하는데 나아기는 커녕
더욱 문제를 키우고 있는 울런트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개선을 바랍니다.
UHSHOP근처 E6게이트 하나만 개방하고
그대로 줄을 이어서 들어가고 질서유지를 나름 팬들끼리 잘하고 있었는데
1. 해당 사진과 같은 공지를 하면서
모든 게이트에서 들어오기만하면 알아서 내부에서 줄서면 되게 만듬
E6과 E1(먼편)을 오픈하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음.
2. 5/28 15R 대전경기에서 E6, E8 게이트 동시에 오픈
이때 양쪽 게이트에서 들어오는 관객들 2줄이 UHSHOP 앞에서 1줄로 바뀌면서
먼저 앞에 가려고 뛰고 섞이면서 밀리고 혼잡이 발생했음.
3. 6/10 18R 제주 경기에서 E6, E7, E8 게이트 동시에 오픈
이번에는 3군데서 입장되고 3줄이 1줄로 바뀌고
이전보다 더 심한 난장판이됨.
4/30 10R 광주경기때 해당문제에 대해서
울런트 허프로님과 시큐대장님 직접 만나서 대화한적있음
-울런트 허프로님께 들었던 내용입니다.
게이트 1개로 지정할경우 새벽부터와서 줄서고 있는사람이 있을수있고
구단에서 관리하지 않는 시간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 게이트를 열어서 일찍오든 늦게오든 우선권을 가질수 있다고 느끼게하여
미리서는 줄을 줄이고자 한다는 의도로 이해했음
(사실 이해가 안됨),
유니폼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니 꼭 사고 싶은사람은 자기 시간을 포기해서라도 줄서는건 인정해줘야 함
일정시간 이전의 발생한 문제는 구단과 관계없음을 공지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공지해도 책임을 질수 밖에 없다고 하긴함)
그후로 1달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6/10일 기준으로 게이트오픈 1시간반 전에 도착했음에도 앞에 30팀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황
라운드가 거듭되어가면서 울산축구에 빠지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고
그 결과 유니폼을 사려고 하는 팬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
레트로 유니폼으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하지만
홈/원정 유니폼을 원하는 팬들이 많은데 비해 판매하는 수량이 적으니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음.
게이트부터 UHSHOP사이의 거리는 10~20m 수준에 불과하지만 동시에 입장하는 인원의 숫자는 1분에 200~500명으로 추정됨
지금 당장은 부상등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중간에 한명이 넘어지면 그뒤로 연쇄적으로 넘어질수있는 상황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됨
(이태원사고에 비하긴 어려울수있지만 비슷한 문제발생가능)
UHSHOP 입장줄에 대한 해결방법이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개선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