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발 지각
2. 전주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는데 차 하나가 길을 잘못 듬
3. 울산으로 복귀 하는데 버스 하나가 길을 잘못 들어 논산행
4. 울산으로 복귀 하는데 버스 하나가 고장
- 이후 해당 버스의 수리를 위해 마이산 휴게소에서 수리를 진행하였고 버스 기사는 해당 사항에 대해서 탑승객들에게 즉시 공유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 그로 인하여 옆에 있는 다른 버스 탑승자들까지 몇 시간을 강제로 기다렸습니다,
- 버스 수리 불가능 판단 후 해당 버스 승객들을 입석으로 1시간 가량 이동 진행하였습니다.
- 상황을 알게 된 팬들이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결국 경찰이 현장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후에도 버스 기사는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6/5입니다.-----
네이버 폼에 개인정보를 작성하지 않은 몇몇 사람들이 여행사측의 안일함으로 여행자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채 원정길에 오른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말이 계속 나왔던 업체를 유지한것이 맞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제가 이런글을 남기는건 구단을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업체를 바꾸긴 하겠지만 현재 울산현대 원정버스를 담당하는 업체의 현실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현재 이 업체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 문자를 보내긴 커녕 보험등록을 못했다는 문자를 먼저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들로 보았을때 이 업체가 과연 울산현대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피해를 입힌 업체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