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은 30일 정밀 검사 결과, 근육 손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은 30일 오후 4시30분 전북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영권의 결장은 불가피해 보인다. 파열이 아닌 손상인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일정 기간 안정은 필요하다.
김영권은 올 시즌 K리그에서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울산의 압도적인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그러나 불가피하게 '쉼표'를 찍게 됐고, 울산도 악재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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