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전북 현대가 단단히 독을 품었다. 유능한 외국인 사령탑과 동행을 결정했다. 루마니아리그 CFR클루지를 이끌어온 단 페트레스쿠 감독(56·루마니아)에게 지휘봉을 맡긴다.
유럽축구 소식통은 30일 “전북이 루마니아-잉글랜드 이중국적자인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선임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 양자가 합의했고 세부 절차만 남았다. 현재 루마니아에 머물고 있는 감독 일행의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입국해 전북의 재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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