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석이라 짐을 두고 처용 머플러 구매하러
2층 통해서 쫄래쫄래 내려가고 있었거든
근데 앞서가던 킹영권 원정 유니폼 입으신 키크신분이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 보더니 시크하게 쓱쓱
본인 갈길 가며 줍기 시작하더니 쓰레기통에 탁 버리고
가더라
이게 바로 주인 의식 아닌가 했지
초면입니다만 사랑할 뻔 했습니타ㅎㅎ
테이블 석이라 짐을 두고 처용 머플러 구매하러
2층 통해서 쫄래쫄래 내려가고 있었거든
근데 앞서가던 킹영권 원정 유니폼 입으신 키크신분이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들 보더니 시크하게 쓱쓱
본인 갈길 가며 줍기 시작하더니 쓰레기통에 탁 버리고
가더라
이게 바로 주인 의식 아닌가 했지
초면입니다만 사랑할 뻔 했습니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