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로 인천전..이거 좀 됐는데 바로 올리려다가
임시저장 했는데 정리하다 찾았어요..
어머니가 서울 출장가셔서 울산역에서 빛현우선수를 보셨던 썰..
저녁 ktx 저희 어머니는 빛현우선수 흑발+사람 얼굴 안보면서
가고 계셔서 모르셨음,,어떤분이 "와 조현우선수 팬이에요"
하셔서 아심...싸인이랑 사진까지 찍어주셨어요
(사진 찍을때 매너다리 까지 킹벽 그 잡체✨)
경기끝나고 피곤하셨을텐데 친절히 응해주셔서 고마웠다고
진짜 바르신분 같다고 팬됬다구 하심 근데
또또또 이게 레전드 주차해논곳이 똑같아서 걸어가면서 스몰토크도 했는데(요건 개인적이라 생략)
경기이겨서 되게 기분 좋아보이셨구 마지막 인사도
주차장에서 차타고 저희 어머니가 먼저 가시려니깐 내려서 인사 해주셨다고 기억함
아무튼 친절히 인사하고 가셨습니다
그의 미담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데..킹벽티비
+k어머니들 자식 이야기 빠지지 않지,,스몰토크 일부만 가져오면
"오늘 경기하셨죠?저희 딸이 다음 광주전도 보러가요~
애가 진짜 울산 너무 좋아해요"
빛:"맞아요!오늘 저희 인천이랑 경기했는데 저희 오늘 이겼어요!
딸분이 진짜 팬이신가봐요~"
(가물가물한 내기억이라 실제 대화는 조금 다를수도 있음( T_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