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팬들은 한국에서 주니오를 다시 보고 싶을 것이다. 기회가 다시 생길까?
당연히 가능하다! 다시 한국에서 뛴다는 것은 엄청나게 좋은 경험이다. 한국은 이제 내 집이고, 항상 환영받는다는 느낌이 있다.
- 울산이라는 팀과 도시, 그리고 그 곳의 팬들에게 마지막 감사를 보낸다면?
울산현대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그들은 날 많이 사랑해줬다. 내가 울산이라는 도시와 한국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적절한 단어가 없다. 작별 인사는 하지 않겠다. 머지않아 꼭 다시 만날 테니까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