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8일 오후 2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를 치른다. 먼저 울산의 대표 사생대회로 자리 잡은 '2023 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현대축구단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현재까지 약 1200명의 접수 인원이 몰린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림 그리기 대회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작품 제출 후 기념품으로 '스크래치 아트 세트'가 제공된다. 수상작에 한해 시상식은 울산의 5월 홈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은 2·3월 기준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경기 평균 관중(2만1635명)을 동원하고 있다.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울산의 '리틀 프렌즈 멤버십' 가입자가 전년도에 비해 3배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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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 피자'에서는 페퍼로니와 고르곤졸라 그리고 불고기 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N구역 1층에 위치한 울산의 사회적기업 '고래 떡방'은 추로스를 메뉴에 추가해 문수축구경기장에 놀이동산의 감성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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