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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타루는 “우라와 시절에도 내가 그렇게 불러달라고 한 것은 아니고 팬들이 감사하게도 과분한 별명을 지어주셨다. ‘팬들에게 어떤 별명으로 불리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좋아하는 외모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웃음). (‘울산의 왕자님’으로) 불러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지만 한편으로 조금 부끄러울 듯하다. 그래도 좋은 활약을 했다는 의미라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