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운동을 하면 몸에 좋다는 걸 당연하게 여긴다. 그런데 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는 것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27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앵글리아 러스킨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실황(라이브) 스포츠 행사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는 낮고 삶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실황 스포츠 행사) 참석은 인구통계학적 예측 변수를 넘어 주관적 웰빙의 일부 측면과 긍정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1041047
앞으로 당당하게 울티한다고 말하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