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아담은 소속팀 울산현대에서 이번 시즌 4경기 중 1경기만 선발 출장하고, 나머지 3경기는 교체 출장하며 아직까지 무득점이다. 새로 영입된 공격수 주민규가 경쟁에서 앞섰고, 2골을 터뜨리며 입지를 더 굳혀가고 있다. 올해 전반기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도 없어 마틴 아담은 출장 기회 확보가 힘들었다. A매치에서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돌아온다는 건 울산 입장에서도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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