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 대신 대표팀에 처음으로 합류한 설영우는 큰 기대를 받을 만하다. 다른 자원들과 달리 설영우는 1998년생으로 20대 중반이다. 3년 후에도 20대라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할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더 발전할 여지가 남아 있다. 현재 K리그엔 젊은 레프트백이 워낙 희귀해 설영우의 존재는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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