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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콜롬비아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진수는 정밀검사 결과 '요추 2번 좌측 횡돌기(Transverse Process) 골절로 확인됐다"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김진수는 두 달 가까이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KFA는 "대표팀 닥터진 소견으로는 대략 6주간 치료와 휴식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약 2개월 뒤에는 경기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