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는 "전화를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뭔가 잘못한 줄 알고 받았는데 말을 거칠게 하시면서 ‘너 어디야, 새끼야’ 해서 잘못한 줄 알고 출근 중이라고 하니 ‘와서 방으로 뛰어와’라고 하셔서 빨리 뛰어갔는데 대표팀 연락이 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설영우는 홍 감독의 조언에 관해서는 "가서 촌놈 티 내지 말고 긴장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고 하셨다"며 "뭐 하려고 하면 못하니까 그냥 하던 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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