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장소인 울산, 그리고 이곳을 홈으로 쓰고 있는 울산 현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몰리나는 "울산은 세 번째 축구 도시다. 첫 번째는 서울이며, 두 번째가 전북, 세 번째가 울산이다. 울산은 이미 AFC 챔피언스리그 챔피언 경력을 지닌 팀을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 우승후보 중 하나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의 첫 번째 스포츠는 야구"라며 K리그의 인기가 조금은 모자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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