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에서 엉엉울면서 봤는데
주니오랑 김도훈이랑 울고
동경이 영상통화로 씁쓸해하고
그 와중에 두재 덩치도큰데 친구 챙기겠다고 시상식 때 동경이 옷입고 그런거 다생각나네
코시국이기도 했고
sns나 유튜브 들어가도 당시 acl관련 영상 글은
별로없어서 아쉬움
그거 느끼고 싶어서 지금도 선수들 그때 했던 라이브영상이랑
베리나히쑤 우승이후 영상은 봄
그래도 아쉽긴아쉽네
지금 시국이었어봐 홈에 와서 acl우승 세레머니 한번 더하고 그랬을걸 돌아와가지고 감독바뀌니 선수나가니 이러면서 되게 정신없이 지나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