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69406
내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서 정확히 보신 것 같다. 말씀하신 선수들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우리 캡틴(정승현)이 종종 '스웨디시 박지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럽에서 훌륭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와 비교되는 것은 당연히 기쁘다. 내가 플레이 하는 동안은 위와 같은 수식어가 어울리는 선수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비록 박지성이 상대팀, 라이벌의 디렉터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