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장은 3분만에 한걸
난 이틀 걸림..
액자 찾는다고 참 많이 고생도 했고..😅
어제 다들 디엠 보내길래 나도 보내서 답장도 왔는데
거기서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이 액자 인증샷 하나만 찍어달라고 부탁해보라고 하도 그래서
고민하다가 부탁했는데 그 후로 답 없으셔서 아 내가 괜한짓 했구나 하며 잤는데..
아침에 울팅이가 올린 글에 내 그림 있더라고😆
조지아어로 뭐라고 한건지 모르겠네..해석 가능한 사람?
그리고 배경이 화장실인건 잠시 포토존으로 사용하신거겠지?
떡 하니 들고 찍음 촌스러우니깐 센스 있게 찍으신거라고 생각하려다가도 왜 화장실일까 싶다가도 찍어준게 어디냐면서 나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누가 내 혼란좀 잠재워 줄 사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