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에 도전하는 현대의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김 대표답게 아시아 1위에 안주할 뜻은 조금도 없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했다. "시스템도 여건도 아직 많이 부족하다. 우리가 설령 클럽월드컵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싸워 이긴다 해도 그것이 한국축구가 유럽축구를 이긴 것이라 말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선수단의 성적에 걸맞은 축구단의 위상을 갖춰야 한다. 클럽의 자생력과 경쟁력, 문화, 열정, 팬 등 모든 것이 뒷받침 돼야 진정 최고의 클럽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684499
항상 kkk 인터뷰는 말만 번지르르하네. 이제는 제발 말만하지 말고 행동으로 좀 보여주고 이야기해라. 선진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새로운 감독 오기전에 부랴부랴 우리 선수들 물건 취급하면서 다 쫒아내고 고철에 주장팔아넘기고 있냐? 특히 지금은 새로운 감독이 와서 힘을 실어줘야할때인데 감독에게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부담이나 주는 이런 인터뷰나 하고있으니까 답답하다. 홍명보감독이 축구계에서는 가지는 파워가 밀릴 짬밥은 아닌거같은데 성적도 중요하다만 kkk랑 싸워서 울산 정체성좀 확실히 잡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