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2021시즌에는 지난해 쌓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 경험을 바탕으로 'K리그1 38라운드·K리그2 36라운드' 체제로 복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년 프로축구 K리그1(1부)과 K리그2(2부) 개막일을 2월 27일로 확정하고, 세부 일정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연맹은 이에 따라 K리그1은 38라운드, K리그2는 36라운드로 2021시즌을 완주한다는 목표로 '일정 짜기'에 나섰다.
K리그1과 K리그2는 2월 27~28일 주말에 일제히 1라운드를 치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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