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격의 핵심인 윙어 이동준은 지난달 25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개막전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후반 8분 만에 문선민과 조기 교체돼 벤치로 향했다.
전북에 따르면 이동준은 3~4주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3월 열리는 수원 삼성(5일), 광주FC(12일), 대구FC(19일)전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전북은 이 세 경기를 모두 이동준 없이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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