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56838483968?t=EAlY_cSgSfbtR44__-GDGQ&s=19
현대가 두팀은 최근 K리그 상위 2팀 일 뿐만 아니라 가장 압박이 심한 팀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 현대가더비의 시작 부분에 있는 이 시퀀스는 그것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60084809730?t=0MZhgVqLDLzypNDmlN2xXA&s=19
전북의 수비 형태는 현재 울산의 빌드업 형태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이다. 센터백 2명을 스트라이커가 윙어들은 풀백을 밀어내거나 중앙미드필더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중앙미드필더들은 울산의 중앙미드필더들을 압박한다.
이것이 울산을 골키퍼 라인으로 강제로 밀어넣었다.
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63394185218?t=OzKOb0pc-l1cVxwvLNegQQ&s=19
골키퍼에게 공이 돌아가면 전북 선수들은 압박을 했고 울산은 뒤로 밀려났다. 안전한 짧은 패스 옵션(울산이 원하는 패스)이 없어지면서 골키퍼는 롱 패스를 선택해야했다.
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66934083584?t=ryyIHjQl9qeHvp_eqFjvaw&s=19
하지만 울산은 항상 공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단순한 펀트가 아니다. 골키퍼는 전북의 중앙미드필더들이 달려들 수록 전북의 압박에 칩 패스로 공을 넘기려고 했다.
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71174500355?t=Qrt9I63oK4zym4BgqsHhmQ&s=19
하지만 반대로 울산이 전북을 압박하면서 전북이 원하는 방식의 안전한 패스 플레이를 하기가 정말 어려워 진다.
https://twitter.com/BeGriffis/status/1629521874748047360?t=qRBP-YUH7xcIFteI0XMCZw&s=19
그래서 전북은 롱 패스에 내몰렸고 세컨볼 또한 울산이 가져갔다.
출처 - 벤 그리피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