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작 2시간 30분전에 구단투어로 시작해서
신기한곳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경기장도 한눈에 한번 보고
선수단 벤치도 한번 앉아보고
선수들 하이파이브 기다리는데 갑자기 다나카 나와서 맨앞에 서있던 덕분에 말도 걸어보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선수들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최애 김태환선수 락커룸 자리도 앉아보고
구단투어 끝나고 나와서
이상혁&장시영 선수 싸인도 받고
포카도 뽑고 (조현우) 미타 타투 스티커도 받고
늦지않게 좋은 자리 앉아서 좋은 경기도 보고
마킹 맡겨뒀던 태환씨 유니폼도 픽업하고 집 왔음
진짜 최고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