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달라졌지만, 마틴아담의 포지션에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영입은 없었다.
"지난 시즌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팀에 영입 되었다. 경기력이 좋은 선수가 경기에 뛰는것이 맞다. 지난해에도 그랬다. 내가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면 경기력이 좋아서 그런 것이고, 벤치에 앉는다면 훈련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선발 여부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매경기 선발 출전한다면 좋겠지만, 때때로 경기력이 좋지 않으면 벤치에 앉는게 당연하다. 그게 축구다. 선발로 뛰고 싶다면 더욱 노력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후보 선수로 정체될 수 밖에 없다"
겨울 이적 시장에 마틴아담을 영입하려는 문의가 1-2건 있었다. 하지만 마틴아담은 문의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현재에 만족하고 있고, 만약 이적을 하게된다면 여름을 고려하고 있다.
"에이전트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영입 문의가 오면 내게 연락을 준다. 현재는 이적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만약에 이적을 하게 된다면 여름이 될 것이다. 나와 가족들은 울산에서 지내는 것에 대해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마르코 로시 감독님이 매번 경기 중계 링크를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리고 있다. 나의 상태를 매경기 체크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다"
"유로 예선이 우리(헝가리)를 기다리고 있다.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노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야만 한다" 라고 마틴아담은 대표팀에서의 포부를 밝혔다.
https://www.csakfoci.hu/kulfoldi-foci/magyar-valogatott-rossi-mindig-kerdezi-hol-tudja-nezni-a-meccseimet-en-meg-mindig-kuldom-neki-a-linket-nyaron-valthat-klubot-a-goleros-cs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