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조성환이 윙백 영입을 추진하던 인런트에게 정우재 영입을 요청하면서 인천과 정우재의 이적사가가 시작 됐음
정우재는 남기일과의 되돌릴 수 없는 불화로 제주를 떠나고싶어했고 남기일 또한 정우재를 내보내라고 프런트에 지시
처음 제주는 문지환을 요구했고 인천은 당연히 거절함
그리고 며칠 뒤 제주는 정우재에 김오규까지 줄테니 문지환에 송시우를 껴달라는 빅트레이드를 오퍼했음
인천은 어떤 식으로든 문지환을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스탠스를 취함
그래서 1차로 파토났음
파토났다고 남기일한테 얘기했는데 남기일이 무조건 정우재는 내보내라고 팀의 기강이니 뭐니 얘기했다함 (자세하게는 모르겠음)
남기일은 주민규가 떠난 뒤 공격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정우재를 칩으로 공격수를 영입해달라는 요청을 2차로 함
그래서 돌고돌아 다시 인천이랑 협상했는데 그때 나온 이름이 송시우임 귤런트는 정우재 송시우 1ㄷ1 트레이드를 제시했는데 인천 프런트는 양쪽 선수에게 이적의사를 물어보고 OK 떨어지면 바로 합의하자고 했음
근데 송시우가 안간다고해서 최종파토남 지금은 열심히 훈련중임 (정우재는 긍정적이였다는 소문이 있음 확실한지는 모르겠음)
송시우 화이팅
ㅊㅊ 인네 bbc > 펨코
https://www.fmkorea.com/5504657866
그냥 정우재를 어떻게든 내보내고싶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