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홍현석은 박지성, 황인범 그리고 손흥민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중이다.
홍현석은 7일(한국시간) KAA 헨트 구단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내 롤모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인 박지성이다.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올림피아코스의 황인범도 그렇다.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 스타인 토트넘의 손흥민은 한국의 모든 어린 선수들이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홍현석은 울산 현대 산하 소속인 울산현대고등학교 출신이다. 입단 직후 구단 해외 임대 시스템에 의해 독일 3부 리그 Spvgg 운터하힝으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성장 잠재력을 보인 홍현석은 LASK 린츠 위성구단인 FC 유니오즈 OÖ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2021-22시즌을 앞두고 린츠로 완전이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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