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후 구단의 팬덤은 증가했지만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으로 그걸 몸소 체감하지 못했고 작년부터 제대로 확실히 그부분을 체감하고 느끼고 있음
원정만가도 이미 홈서포터보다 많을때가 태반이고 평일 서울원정에서 보여준 원정팬수야말로 울산이라는 구단의 성장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느낌
유니폼이나 멤버쉽사태도 마찬가지라고봄
구단도 이번에 제대로 kkk말맞다나 제대로 지갑털고 싶어하고 팬들도 울산이라는 팀이 발전하는만큼의 투자는 얼마든지 해줄수 있다고 느끼고 있음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갑작스럽게 팬들이 증가한만큼 그만큼 쉽게 빠져나갈수도 있다고 생각함
그 성장통을 겪어있다고 느끼고 구단도 지나친 인플레이션 보다는 적정선에서 구단과 팬들사이의 공감대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이순간을 잘넘기면 고정팬층도 두터워지고 팀이 나락으로가도 버틸수 있는 최소하의 팬덤은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