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12년 13살 때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서울은 국토의 북쪽이고 울산은 남동쪽인데, 300km 떨어진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부유한 도시지만 서울의 1000만 인구와는 비교할 수 없다. 울산 현대는 전북 현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으로 2022년 K리그 챔피언이 되었다. 이 클럽은 조선, 기계, 에너지 공급 및 자동차를 전문으로 하는 현대 중공업이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그곳에서 축구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영광이었다. 집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도 상관없었다."
"울산에는 강한 청소년 학교가 있다. 그들은 전국을 스카우트하고 서울에서 나를 발견했다. 나는 일종의 기숙 학교에서 다른 소년들과 함께 살았다. 1학년은 일반 학교에 다녔지만 중고등학교는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부터는 축구만 했다. 매일 몇 시간씩 훈련하고 뛰는 것은 이미 프로 선수가 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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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잡지랑 인터뷰한 두 번째 주제는 울산 현대.
https://twitter.com/KAAGent/status/1622973437148037126?s=20&t=m4jT0riyIeYRdNIIcGMXPQ
ㅊㅊhttps://m.fmkorea.com/547456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