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감
브렌트포드B는 피지컬적으로 강했고, 공을 지속해서 점유하려 했다. 양 팀 모두 찬스들이 있었지만, 우리 팀이 이겨서 기쁘다.
한국 생활은 어떤지
사람들 모두가 친절하다. 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고 있다. 최대한 적응을 빨리해서 나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스웨덴에서 뛰는 것과 한국에서 뛰는 것에 차이가 있다면
(기침)
감기가 걸렸다던지
(웃음) 스웨덴에서만 선수 생활을 해서 이번이 첫 해외 경험이다. 한국은 스웨덴보다 경기 템포가 더 빠르다. 한국 선수들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었다. 국가대표팀이 월드컵에 나온 것은 봤으나 K리그를 챙겨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 훈련해보니 K리그에 기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웨덴 혹은 스톡홀름에서 제일 그리운 것은? 미트볼?
스톡홀름 도시와 나의 이전 소속팀 함마르뷔다. 함마르뷔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최고의 구단이다. 서포터들, 플레이 하는 방식 등.. 스톡홀름 도시 또한 유럽 최고의 도시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거 마시고 감기 관리 잘 하길
땡큐
https://youtu.be/KUWlDjhlS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