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씨의 우렁찬 “울산 현대!”는 중계 방송에도 노출됐다. 국내에서 방송된 중계방송에 이 씨의 목소리가 그대로 노출됐다. 하프타임을 지난 뒤 이정민 씨는 울산 응원가도 부르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나머지 2경기도 꼭 보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 그런데 2주 후에 한국으로 휴가를 떠난다. 한국에서 2경기를 보면 된다. 하지만 포르투갈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정말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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