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할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지역은 현재 평균기온 17도 정도로 온화한 기후를 갖추고 있다.
2023시즌 선수단 구성을 거의 마친 상태에서 동계 훈련에 돌입한 울산의 각오는 남다르다. 울산은 지난 해 17년만에 강원을 꺾고 K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우승의 단 열매를 맛본 울산은 더욱 뜨거운 담금질을 통해 다가오는 시즌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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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정승현은 "모두가 모인 상태에서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인지하고 떠나는 전지훈련"이라며 "최고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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