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조현우는 골대 뒤에 자리한 많은 팬들이 끊임없이 자신을 응원해주시는 것과 관련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조현우는 "항상 조현우라는 이름을 많이 불러주신다. 전율을 느낄 정도로 큰 감동을 많이 받고 있다. 좋은 경기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좀 행복하기도 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대해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올해도 최다 관중으로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117155056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