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브리핑에 따르면, 아마노는 2022년 7월 에이전트를 통해 2023년까지 계약 협상을 진행했다. 2022년 10월 26일 홍명보 감독과 조광수 코치와 면담을 했고, 조광수 코치와 추가로 개별 면담을 했다.
2022년 10월 27일에 울산 사무국과 최종 협상을 진행했다. 당시에 아마노는 "울산 잔류 마음에 변함이 없다. 개인 조건에 합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울산은 2022년 10월 31일 원 소속팀 요코하마FC에 임대 제안서를 전달했고, 2022년 11월 3일에 2차 임대 제안서를 제출했다. 4일에는 아마노와 계약서 및 구단 임대 합의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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