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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유스 출신인 공은수(22)는 지난해 7월 독일 4부리그 로코모티브 라이프치히에 입단했다. 실전 형태로 치른 테스트에 합격해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열일곱 살에 맞은 유스 방출 아픔을 성장통으로 승화 중이다.
공은수는 울산 유스, 일본 고교축구를 거쳐 TNT FC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렇게 모인 땀방울이 그의 발을 유럽으로 인도했다. 독일에서 청운의 꿈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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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방출 선수더라도 울산 출신은 울산 출신인거지...? 그렇게 생각해서 한 번 가져와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