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cob Tanswell
사우스햄튼이 디나모 자그레브의 미슬라브 오르시치 영입에 근접했다.
양자 간의 합의에 도달하였으며 오르시치는 1월 이적시장에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햄튼은 그들이 목표로 하는 선수들을 일찌감치 영입해오고 싶어 하며, 네이든 존스 감독은 팀에 경험을 더하고 싶어 한다.
사우스햄튼은 오르시치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 + @의 이적료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향상된 제의를 자그레브 구단이 수락했다.
에버튼과 노팅엄 포레스트도 오르시치의 영입설이 있었으나, 오르시치는 네이든 존스 감독이 이끄는 사우스햄튼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오르시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크로아티아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해 모로코와의 3, 4위 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몇 시즌 간 오르시치는 유럽 대항전에서 첼시와 토트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을 상대로 중요한 득점을 기록하며 빅게임 플레이어로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시즌 오르시치는 자그레브에서 27경기에 나서 13득점 8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은 이번 달 선수단 강화를 꾀하고 있으며, 본지는 어제 이적 가능성을 두고 비야레알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잭슨에게도 접근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s://theathletic.com/4060156/2023/01/05/southampton-transfer-news-mislav-or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