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루드빅손은 함마르뷔와의 계약을 연장했는데, 연장 조건 중 하나가 바이아웃 조항 삽입이었습니다. 이번에 루드빅손과 그의 에이전트는 울산현대로의 이적을 위해 해당 조항을 활성화했습니다.
이로써 보야니치가 있는 울산현대에 루드빅손도 합류합니다.
"이번 결정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입니다. 먼저, 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마르뷔를 특별한 클럽으로 만든 것은 서포터 여러분이며, 서포터 여러분이 저를 환영해 주신 방식과 두루두루 보여주신 응원은 제가 꿈꿀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함마르뷔에서의 노력에 구단도 감사드리며, 함마르뷔도 루드빅손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https://www.hammarbyfotboll.se/aktuellt/nyheter/gustav-ludwigson-lamnar-hammarby-for-spel-i-sydkoreansk-klu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