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fmkorea.com/5368921406
오르샤는 자그레브에 머물렀고 경기 준비를 하지 않았으며 이는 이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추가 신호다. 새 클럽은 사우스햄튼이 될 수 있으며 일부 영국쪽 기자들은 그 일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생각한다.
오르시치는 경기 준비에 팀과 함께 있지 않았다. 건강한 오르시치는 팀에 남겨졌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분명하다. 이적 협상 때문에 자그레브에 머물렀다. 이것은 디나모의 탑 선수이자 월드컵 동메달 득점자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또 다른 분명한 신호다.
그리고 그가 가야 할 클럽은 사우스헴튼
Sportske novosti가 이 정보를 제공하지만 일부 영국언론은 이미 알고 있으며 오후에 우리에게 연락한 일부 영국 동료도 오르샤가 이미 주말까지 영국에서 메디컬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적은 사실상 완료되었다. 그들은 이적료 부분에 보너스가 있든 없든 약 8m의 총 이적료를 논하고 있지만 그것은 큰 문제라기보다는 최종 세부사항의 문제다. 오르시치가 떠나고 싶다 말하고 그가 진지한 협상중이라는 사실에 따라 디나모는 그를 잡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작년에도 번리와 가까웠고 이미 개인 비행기가 그를 데리러 왔었기 때문에 우리는 최종 결론이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사실 사우스햄튼도 작년 번리와 비슷한 상황이다. 내년에 더 낮은 대회에서 뛸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과 함께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순위 꼴지팀이다. 하지만 번리와 달리 소튼은 잔류 가능성이 훨씬 더 높고 승점차이가 매우 적으며 소튼은 진흙탕 싸움을 자주했었다. 또한 번리와 다르게 소튼은 여전히 전통적으로 더 큰 클럽이며 데얀 로브렌, 반다이크 같은 유명 선수를 배출한 클럽이다.
소튼은 분명히 번리보다 오르샤에게 더 큰 도전이 될 것이며 구단들이 합의가 된다면 그는 이 기회를 확실히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