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의 우승을 도운 레오나르도는 오른쪽 다리에 K리그1 트로피를 타투로 새겼다.
"팀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을때 저는 이 타투를 새기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커리어에 있어서 이번 우승은 가장 중요한 타이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울산이 17년 동안의 무관을 끊어내는데 제가 보탬이 되었기 떄문입니다"
레오나르도는 타투에 대한 계획을 울산의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통해서 그의 타투를 알게 되었다. 레오나르도는 오른발 잡이고 골의 대부분을 오른쪽 다리로 기록했기 때문에 오른쪽 다리에 타투를 새겼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두고 봐야 하지만 레오나르도는 이번에 K리그1 우승을 차지한 것이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K리그에서 더 많은 우승을 하고 싶다"
http://www.kleagueunited.com/2022/12/leonardo-gets-tattoo-of-k-league-trophy.html